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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청년 1,2,3부 교구별 연합예배

2022.09.27 18:19

정유진S 조회 수:406 추천:13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을 저녁,
청년 1,2,3부가 새로남 비전센터 지하체육관에서 교구별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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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청년3부의 찬양팀이 인도한 찬양과 기도로 예배의 문을 열었습니다. 청년3부의 마커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빛 찬양팀이 기도로 준비한 은혜 넘치는 찬양들로 모든 청년이 주께 영광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소그룹과 리더 사역자들, 청년 개개인을 위해 짧은 시간 합심 기도를 한 뒤, 청년3부 이푸름 행정국장님이 대표로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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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에는 청년2부 백지민 목사님께서 본문 ‘이사야 40장 30-31절’을 가지고 “뉴액츠의 원동력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젊은 청년들이라 하더라도 피곤하면 한없이 쓰러지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영원하시고,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피곤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십니다. 여호와를 앙망하여 새 힘을 얻는 우리 청년부가 되기를 축복해주시며, 청년1부 조재익 목사님의 축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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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무장한 우리는 2부 셀레브레이션으로 주께 가까이 더 나아갑니다. 청년3부 찬양팀의 신나는 찬양은 방송실에 앉아 있던 저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만큼 뜨거웠고, 우리 청년들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번의 짧은 저녁 예배였지만,
모든 청년이 오직 주만 찬양하며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하심을 소망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한없이 감사했습니다. 모든 영광 주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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