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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아름다운 만남 그리고 축복

2007.04.01 22:12

강훈 조회 수:3587



헤어짐은 늘 아쉽습니다.
그동안 새로남교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귀한 지체로 섬겨왔던 현호형제와 김혜정 자매님이 미국유학의 길을 떠납니다.
두 분의 앞길에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놀라운 축복만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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