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습니다.
하늘에서 칼라옷 입은 천사들이 내려온 줄 알았다니깐요.
어려운 찬양을 너무 자~알 하셔서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온 성도들에게는 기쁨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도전을 받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찬양 지도를 해 주신 지휘자 노 춘영집사님!
역시 역시입니다.
마지막 부분은 어느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최상이었습니다.
일찌감치 예쁘게 차려입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신 회장 송 희자 권사님!
11분의 회원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전체 26개 여전도회 특송의 서막을 멋지게 열어주셔서 더 한층 기대가 됩니다.
제1여전도회 회원 여러분! 하늘 만큼 땅 만큼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하는 강 숙녀 전도사 올립니다.

기도하면,
봉사하면,
성경통독하면, 1여전도회 인줄 알았더니
찬양역시 1여전도회이시네요.

살짝 쌀짝 중간 중간 끊었다가 다시금 이어가는 찬양의 맛은
한마리의 나비가 꽃잎위에 살포시 앉았다가
잎사귀가 다칠까봐 사~알짝 사~알짝 일어나는 느낌이었어요.
매력있고 은혜넘치는 시간이었어요.

노춘영 집사님 지휘!
언제나 상큼합니다. 언제나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