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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작품성은 없지만....

2007.11.04 23:27

박재현 조회 수:3344







11월 4일 주일 저녁 10시!
새로남까페에 갔다가  마감시간이 되어 나오는데.....
참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새로남까페에서 남모르게 봉사하시는 여집사님 외에....
손영재,우상봉 장로님 그리고 이름 모를 젊은이(죄송합니당~) ....
직접 팔을 걷고 주방에서 돕는 손길이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이었습니다.
연출되지 않고 몰래 그대로 디카에 담다 보니(몰카?) 구도나 인물이 엉망이지만
그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과 부부애는 충분히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녁예배 오정호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그대로 적용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아름다운 동행자가 있습니까?
부부 말고도....
우리 교회는 참 많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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