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꽃인지, 어디가 순장님인지 분간이 안되네요^^ 아름다운 꽃들이 모여있는 여13교구 응원합니다! 

'혼자보다 함께'여서 더더욱 행복하고, 즐겁고, 기쁨 가득한  봄날 오후와 봄꽃, 봄 향기 가득 품은..., 주일 오후였습니다^^~ 이 봄의 기운 가득 안고 사명자로서의 향기도 담대하게 뿌리는 저와 우리13교구 순장님들 되시길 기도하며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날씨 주신 주님과 즐김이라는 시간 주신 담임목사님과 응원과 지지로 섬겨주시는 교구목사님, 사진으로 섬겨주신 이향숙순장님, 갈증해결로 섬겨주신 권수연순장님... 늘 마음과 기도로 함께 동역해 주시는 여13교구 순장님들..., 정말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볕 좋은 4월 어느 멋진 한날 !!

꽃이 좋고, 사람이 좋고 , 함께한 시간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허락하신 이에게

감사를 드리며

13 여 교구 순장님들께 사랑의 마음 전합니다~ ♡

늘 마음담아 기도해주시며 애쓰시는 교구장님의 사랑만큼 우리 교구 순장님들의 미소가 해같이 빛나네요. 교구모임할때마다 기대되고 설레임 가득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순장님들과의 산책 넘 행복했습니다~ㅎㅎ

함께라서 더욱 힘이나는 우리 교구

교구장님과 순장님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아니 여13교구 순장님들이 더 아름다워라~

가까이 가면 꽃들이 화들짝 놀랍니다.

꽃보다 더 향기로워라~~

순장님들의 향기가 세상에 날릴 때, 영혼들이 춤을 춥니다.

무뚝뚝한 서훈 형님의 감성도 깨웁니다.

주 안에서 그 모습 오래도록 간직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