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열정으로! 예수님의 제자로!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님들, 성도님들의 기도로

은혜 가운데 뜨겁게 훈련 받고 있는

28기 남제자 2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좋은 날씨와 좋은 환경에서 꿈꾼 것만 같은 토요일 야유회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맑고 쾌청한 날씨에 감사하며, 교회 광장에 모여 기도로 야유회를 시작하였습니다.

한 주간 바쁜 일정을 보내며, 오늘만 기대했다는 집사님들의 고백과 함께 

두근두근 기대감이 피어납니다.

야유회 장소에 도착하여 현수막을 설치합니다.

문구와 시안부터 다함께 고민하며 만든 애정듬뿍 현수막입니다 :)

현수막의 수평을 매의 눈으로 살피며 설치하는 집사님들의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김진광 목사님의 인도로 야외 예배를 드립니다.

야외에서 드리는 예배는 자연을 주신 하나님을 풍성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로를 축복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며 은혜가운데 예배를 마무리 했습니다.

체육부장 집사님을 따라 몸을 풀고, 족구와 풋살을 하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땀흘리는 시간을 통해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숨겨진 운동실력도 알 수 있었습니다! (체육대회 파이팅!)

열심히 땀 흘린 자, 먹어라!

체육활동을 마치고 다함께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섬겨주신 집사님과 더운 날씨였지만 고기를 구워주신 집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후에는 신박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단체 줄넘기라고 해서 방심했는데, 휴지로 단체 줄넘기를 해야 한다는 말에...

당황했지만, 정말 놀랍게도 20개 이상의 단체 줄넘기를 해냈습니다.

제자2반의 단합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몸으로 말해요 코너!

숨겨진 끼와 귀여움이 넘쳐난 몸으로 말해요 시간은 사진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함께한 목사님과 집사님들 사랑합니다 ♥

레크리에이션의 마지막은 시상식!

각자의 특색에 맞는 상과 상품을 나누었습니다 :)

좋은 날씨와 장소에서, 사랑하는 28기 남제자 2반과 함께하는 야유회였습니다.

지금도 그 시간을 떠올리면 꿈만 같습니다. 마치 작은 천국을 누린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님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열정으로, 예수님 닮길 힘쓰는 28기 남제자 2반이 되겠습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