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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의 불길이 되어라 ]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 예레미아 20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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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2부 이반젤리스트는 2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3박 4일 동안 2023년 동계 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20대의 청년들이 학업, 아르바이트, 취업 준비, 군 휴가, 직장 업무 등 각자의 다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같은 마음을 품고 순으로, 마을로, 대학2부로 함께 모였습니다.
“복음의 불길이 되어라” 라는 주제로 무주 태권도원에서 첫날부터 끝날까지

은혜로 기쁨으로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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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시간 동안에는 마을별 모임, Activity, 또래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세상 속에서가 아닌 하나님 안에서의 기쁨을 알게 되는,

주님을 믿는 믿음 하나로 함께 모여 웃으며 교제하는 동역자가 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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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Group Bible Study)는 순별로 진행되었습니다. 순장과 순원이 전날 저녁 집회 말씀을 다시 한번 씹고 뜯으며 각자가 만난 하나님을 나누었습니다. 아침마다 방 별로 QT도 하고, 순모임 나눔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열고, 기도제목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도고하는 동역자가 될 수 있었던 깊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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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과 저녁에는 김기봉 목사님의 영혼을 관통하는 말씀을 누렸습니다.

복음의 불길이 되기 위해 걸어야 할 예수님의 길을 바라고 따라가는 청년이 되기를 결심했습니다.

이후 김지원 목사님의 뜨거운 기도회를 통해 이 말씀이 우리 삶의 근간이 되도록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구원의 길. 
자기 목숨을 기꺼이 나를 위해 대속하기로 자원하신 죄가 없는 예수님. 

 

변화의 길.
스스로는 변화될 수 없는 우리를 변하게 하시며, 부족한 것을 채우시고 갈수록 더 좋게 하시는 예수님. 

 

제자의 길.
온전히 그분을 따를 때, 고기가 아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만들어 주시는 예수님. 

 

믿음의 길.
우리에게 각자의 자리를 마련하시고, 직접 말씀해 주시고, 우리의 손을 넣어 은혜에 닿게 하시는 예수님.

 

증인의 길.
밖에 나가서 증언할 능력이 없는 우리를 성령을 통해 훈련시키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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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와는 구별되는 즐거움으로 인생의 젊은 시절을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믿음의 가족들과 말씀 안에서, 찬양 안에서, 기도 안에서 함께할 수 있음이 감사했습니다.
우리 새로남교회의 지원과, 성도님들의 사랑의 기도와, 항상 감사한 김재윤 부장집사님의 간식 후원과, 많은 섬김의 손길들을 통해 수련회 기간 동안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며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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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절 지날 때 
날 지으신 주님 뜻대로
하나님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하는 삶
그렇게 살길 기도합니다.

 

- CCM “청년의 기도”, 손경민

 

 

 

이반젤리스트, 복음 전도자들은 귀중한 이 청년의 시절을 
주님이 주신 그 이름대로 계속해서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예수의 심장으로 더 뜨겁게 사랑하고 기도하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잘 성장하여 받은 사랑을 흘러넘치게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복음불길이 되어라!
복음 불길! 이반젤리스트 파이팅! 새로남교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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