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16

 

 대학 1부 마하나임은 "이름에게," 라는 주제로 전도 축제인 마하나임 페스티벌을 진행하였습니다.

마하나임 페스티벌은 재정과 일정 등을 조율하는 기획팀 / 모든 연출을 돕는 연출팀 / 캠퍼스 전도를 주도하는 전도팀 / 페스티벌의 모든 소품을 제작하고, 포토존을 꾸며주는 데코팀 / 현수막, 포스터 등 디자인물을 제작하는 디자인팀 /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홍보팀 / 그리고 풍성한 공연으로 페스티벌을 완성시켜 주는 연극팀, 밴드팀, CCD팀으로 구성되어 페스티벌을 이끌어 갑니다.

 

 

 

 

 무더운 여름부터 시작된 TF팀 회의

 

 

 

 

 

 뜨거운 기도회로 시작된 우리들의 1차 리허설

 

 

 캠퍼스 전도 _ 충남대학교

 

 

 

 캠퍼스 전도 _ 한남대학교

직접 제작한 전도지와 전도 물품을 나누었습니다.

 

 

 

 

 드디어 마하나임 페스티벌 당일!

바다를 컨셉으로 한 포토존에서 전도 대상자들과 사진을 찍고, 선물 추첨권을 받아 입장하였습니다.

 

 

 

 지체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서, 장정훈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날 사랑하신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름에게," 라는 주제를 담은 연극 안에 밴드와 CCD를 넣어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 준 홍보팀, 연출팀, 디자인팀, 데코팀도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물 추첨 시간!

전도 대상자들을 위해 문화상품권과 신세계 상품권, 에어팟 프로 2를 준비하였습니다.

특별히 에어팟 프로 2는 청년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물심양면, 그리고 기도로 함께해 주시는 마하나임의 자랑, 양성욱 부장 집사님께서 섬겨 주셨습니다.

전도 대상자들의 소개와 소감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8월 중순부터 기도와 열심으로 준비한 마하나임 페스티벌 1주차 공연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총 27명의 전도 대상자들이 마하나임을 방문해 주었습니다. 전 주까지 149명의 전도 대상자들을 작정하고, 그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중보한 과정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마하나임 페스티벌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공동체를 얼마나 사랑하지는지, 한 영혼, 한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고, 우리의 은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께 그저 감사한 날들이었습니다. 청년들이 믿지 않는 또 다른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여러 도움을 주신 우리 교회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가 창조된 목적을 서서히 잊고, 살아가며 얻게 되는 이름들로만 살아가게 된다면 본래 창조된 목적이 아닌, 그저 이 땅의 목적을 위해서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우리 마하나임과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 OOO 로서의 삶을 다시 회복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되찾은 자녀니까요. 우리의 빛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우리의 진짜 이름을 항상 기억하며 살 수 있도록, 그렇게 기도하겠습니다!

 

 다가 올 주일에는 마하나임 페스티벌 DAY 2로 부스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중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