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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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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를 기다리는 신랑, 신부를 향해 재빨리 눈이 돌아가는군요^^
























12월의 첫날, 찬양 간사로 섬기시는 김성진 형제님과 반주로 섬기시는 윤숙 자매님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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