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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방제복 입은 천사들

2007.12.14 19:17

전영철 조회 수:3581



금산군 추부면 '정보화 마을' 사람들










인적이 끊어진 식당 앞에는 텅빈 수족관이 보입니다. 주인 아주머니의 가슴은......




원유 제거 작업이 진행 된지도 벌써 7일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태안 일대에는 기름 냄새가 코를 찌르고
검은 원유들이 해안으로 밀려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을 가슴에 안고 찾아오는 사람들
그들은 직접 원유를 제거하거나
수고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듯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목사님도 계시고
대학생, 가정주부들도 계십니다.

직접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도와 물질로 그들을 위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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