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환 집사님!
이렇게 신문에서 뵙네요...ㅎㅎ
축복합니다. 집사님!

사랑하는 조집사님!
반갑구요 꾸준하시군요
앞으로 더 많고 더 좋은것으로 꿈을 펼치시기를 기원합니다.

헐 .. 산행만 하시는줄 알았는데
야생화 사진작가까지
대단 하세요

에쿵~~ 오랫동안 슬금슬금 즐기던 산행외도가 도승환형제때문에 성도님께 들통난 기분.. ^^ 그저 문외한 꾸준한 황소걸음 10년 자취입니다. 한걸음씩 뚜벅 뚜벅 한걸음씩 걷다보면 백두대간이 완성되듯.. 오늘도 묵묵히 한걸음씩 그리스도 봉으로 함께가요 ^^ (만년동새성전 입당예배에 옥한흠 목사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집사님 신문에서 뵈니 더욱 반갑네요.... 저야 뭐 디에엘알 초짜도 아직 입문하지 못한터라... 고수님들이 작품들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신앙과 학문, 직장과 교회뿐 아니라 자신의 취미생활에서 까지 열심을 다하는 집사님의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제 아침인가 우리 정집사(여자마라토너)가 신문을 보다가 호들갑스럽게 소리쳐서 가봤더니 호남이며 미남인 집사님의 얼굴이 있기에 참 반가왔어요! 집사님 기사 보고 느끼는 것... 자랑스럽다는 것, 그리고 뭐든지 꾸준히 한 10년 정도는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정말 그 책이 기대가 됩니다. 역작을 만드시길....

조집사님...
어? 사진기가 바뀌셨네?
함께 산을 걸으면서 희귀 야생화를 열심히 설명해 주시던 모습이 떠 오릅니다.
빨리 책 내세요...

멋있는 산사나이 조집사님!
언제 산을 통해 야생화와 친하셨는지.
소리없이 무엇인가를 만들어 나가는 집사님 축하해요

닭의장풀(달개비?)보고 파도타기하여
집사님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참 대단하시다....했는데
역시 대단한 일은 반드시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는구나' 라는
사실을 확인 시켜준 신문기사였습니다
-아침에 식사하다 조선일보에~ 혜린이 아빠 신문에 나오셨다 !!!-

넘~염치 없는지 모르겠으나
다음에 혜린이 데려가실 때 혜린이 친구(은진)이도 꼽사리 끼워 주심 안 될까요
혜린이 참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