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단풍 그늘 아래 ~




1당 3의 수고를 잠시 잊고 (서동우 순장, 이문숙, 주은, 주혜)




신혼이신가?? (박인규, 한지숙 권찰, 눈치껏 빠져준 종은, 종성)




든든한 가정 (천경환, 문지현, 영주, 동재는 열공중)




동일한 나이는 아니지만, 동등한 레벨? (김용함, 권재희, 중윤, 중집)


10월 25일 속리산 등정에 나선 월평1다락방 식구들
미취학 아동 2명을 포함한 13명의 월평1 대원들이 수많은 인파를 헤치고 보무도 당당하게 등반 시작,
중간 휴식/점심 시간 포함해서 출발 2시간 만에, 산책로를 완전 정복하고 속리산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 입구까지 (^_^) 무사히 등정을 마쳤습니다.
황인수/조영선 성도님 가정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훗날을 기약하며 아름다운 추억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