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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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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제법 겨울 분위기를 내었지만
함께 함으로 그 어느때보다 따뜻했던 시간이었지요.
토요일 일해야 하는 직업으로 1박 2일 꼬박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오늘 몇장 안되는 사진 정리하며 그 모자랐던 것이 다 채워집니다.
살짝 데쳐지고 갓 껍질이 벗겨진 아이 주먹만한 소라와,
부안의 명물인 백합조개탕의 시원한 국물과,
1시간동안 숯으로 구워져서 반은 새카맣게 탔지만 먹음직한 호박고구마의 속살도 좋지만
다락방 가족들과의 함께하는 시간은 더욱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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