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의 감동!
환상적인 벚꽃의 아름다움!
멋진 구도의 포착에 감탄!
이상호 집사님 감사합니다.
다른 사진들도 기대가 됩니다.^^

처음 참여한 10Km를 뛰면서 참 많은 걸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인생을 마라톤으로 비유한 것이 얼마나 맞아 떨어지는지요.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이뤄낼 수 있는 일임을...
함께 한 목사님과 집사님들과의 동행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독수리 날개 치는 새 힘으로 완주 할 수 있도록 건강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네분의 뜨거운 응원에도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또 새벽4시부터 저희들과 함께 한 순간의 포착을위해 무거운
카메라을 메시고 애써주신 멋진 이상호B 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짝~~~짝짝짝짝....^&^

아름답운 모습들 ~
사랑하며, 축합니다. 자랑습럽습니다.
앞으로 많은 마라톤너들로 .....
믿음의 경주자들도 많이.....

건강한 새로남의 대표주자 입니다! 새마클이 걸어다니는 것 만 보아도 저절로 덩달아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정순호 집사님의 멋진 다리로 눈이 자꾸 쏠립니다~ 안볼려고 하는데도 ㅠㅠ 보고 또 보고.. 멋지십니다. 김성식목사님 출발사진과 골인 사진이 사실적입니다. 중등부 김현웅 목사님! 펄펄 뛰어다니시는 사진~역시 중등부 짱입니다. 새마클회장님,14남전도회,열정적 중등부교사, 순장님, 등등으로 영육간에 최선을 다하시는 이승복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은근과 끈기, 부단한 연습, 고통과 인내, 그리고 최후의 영광.
부럽습니다.

새로남과 마라톤.
화이팅!!!

할렐루야!!
모두 모두 대단하십니다요^&^
글구 정순호집사님! 그 에너지는 무한대인가요....
비결 좀 가르쳐 주심 ......♡

김성식, 김현웅 목사님, 이승복 회장님을 비롯한 새로남의 건각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선 집사님 부부와 함께 종일토록 현장에서 새로남의 영웅들을 지켜보니 어찌나 감회가 새롭던지요.
수천년전 한 사람이 마라톤 평원을 가로질러 임무를 완수한 것이 계기가 되어 시공을 초월하여
이 벚꽃이 만개한 경주 평원을 목숨걸고 질주하는 수많은 후예들을 남겼으니...

정순호. 42.195 Km, 그 먼거리를 여성의 몸으로 완주하는 것만으로 대단한 것인데, 8회 완주라니!
이번엔 지쳐서 더 이상 달리기 힘들어하는 집사님을 끝까지 리드하여 완주케 했다는 미담,
시간을 예년보다 훨씬 단축하여 4시간 대에 진입했다는 쾌거도 기분 좋은 것이었습니다.
정순장이 여자냐 아니냐의 논란에 대해서는 제가 증언하므로써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죠.

어느새 다리 알통들이 다 풀렸는지 벚꽃이 만개한 보문호수에서 삼삼오오, 부부사진들을 찍으며
봄을 마음껏 완상하고 난 후 근처 유명식당 가서 맛있는 거 먹고, 귀향길에 올랐지요.

군대서 무장구보 많이 했다고 핑계대며 뛰는 것을 미루고 있지만
경주의 벚꽃과 마라톤의 분위기 어쩐지 자꾸만 그리울 것 같아요.

아! 이상호 집사님, 그 무거운 카메라 가방. 어깨에 잔뜩 메고 또 하나는 들고 찍는데
골인지점에서 5시간 동안이나 꼬박 서서 찍는데요, 실제 카메라를 들어보니 웬만한 큰 아령보다 무겁더라구요.
그 뚝심과 성실함, 섬김에... 참 거인이 서계시는구나.
이상호 집사님으로 인하여 우리 교회가 얻는 기쁨의 총화는 도대체 얼마일까
하고 감탄하며 묵상하고 감사했습니다.....

암튼 모두들 너무 수고하셨구요. 짝짝짝!
마라톤이 웬지 크게 부흥될 것 같군요.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시다.

회장 이승복집사님의 2002년 홀로 시작, 2005년 새마클 창단, 특별히 의미있었던 2009년 경주 벚꽃 마라톤!
오목사님의 축복말씀, 기도,+ ???, 새벽4시 출발직전의 광장앞 김성식목사님의 기도(마라톤의 목적은 주의 사역을 힘있게감당하기 위함)로 출발, 건천휴게소에서의 아침식사(마라톤 출전하는 동안은 찰밥항상 제공약속드림), 8시 풀코스 6명 , 하프3명, 10km 3명 총 12명 출발하여 활짝핀 벚꽃속으로 12명 주님의 군사들은 십자가의 주님을 생각하며 자신과의 싸움, 순원들의 따뜻한 기도의 힘으로 달리고 달렸다. 이상호집사님과 여러집사님들의 응원까지 합세하여 한 명의 낙오도 없이 모두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라톤 입문 반년만에, 함께 해주신 선배집사님들 덕분에 풀코스 완주해낸 남편 최영기집사님 화이팅!
앞서 예비해주신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누구든지 할 수 있답니다.
제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은 새로남교우 모든 분들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립니다.
새마클 모든 회원님께 감사 감사드리며
화이팅!

저희 다락방에서 두분이나 출전하시고, 완주하셨다는
그거 하나만으로도 제가 더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벗꽃 만큼 환하게, 그리고 그 끈기와 인내로 올 한해 승리하시는
우리 정순호집사님과 최정권집사님이 되실걸 믿고
많이~~~많이~~~많~~~~~~이 축복하고 사랑해요^^
(미영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진영상 다시보여 주신 이집사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