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풋살을 위해 수고하신 정진방 집사님이하 여러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교역자대표 선수들~~~~
넘 자랑스럽습니다. 교역자! 교역자! 화이팅!!!

운동도 1등!.목회사역도 1등! 축하! 축하! 교역자팀의 제2회 기수대항 풋살대회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10기의 2년연속 준우승으로 10기의 노련함과 저력을 다시한번 확인해 주셨습니다, 14기의 3등..아쉽습니다,.대등한 경리를 하였음에도 경기경험 부족이 아쉬웠습니다만 첫 출전에 3등..내년엔 우승 할 자격이 충분히 있는 팀이었습니다. 결승전을 빛내준 목사님,풋살 전속 특송자 은빈자매 그리고 응원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믿음의 형제들과 함께한 복되고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우승의 향배가 꼭, 중요하지는 않았지요?
함께하는 시간들, 돕는 손길들...감사하지요^**^

우리는 모두 사랑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은혜의 동역자들입니다.
땀 흘리며, 애쓰신 모든 분들이 기억납니다. 모든 분들 주님의 축복의 대상입니다^*^

김상욱 성도님 감사 감사^**^
14기 집사님들의 선전과 양보의 아름다움^*^ 교역자팀의 우승ㅋ ㅋ.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각 깃수별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속에서
서로에게 같은 마음, 같은 생각, 같은 말씀이 성장하고 있음을 알것 같습니다.

짦은 시간이지만 각자의 모습속에서 때로는 리더쉽으로,
지칠줄 모르는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팀의 활력을,
치열한 몸싸움으로 촘촘한 상대의 수비벽을 뚫어내는 팀의 선봉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팀의 빈자리를 지켜주는 헌신적인 플레이와
골문을 온몸으로 사수해야 하는 골키퍼는 두려움을 이겨야 하는 정신력으로
모두가 경기가 끝나기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정말로 모두가 사랑할만 합니다.
비록 상대팀에게 격려와 위로로 서로를 안아주면서 칭찬해주는 모습속에서

모두가 다윗과 요나단처럼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을 앏니다.
대회진행에 애쓰신 최중식목사님, 정진방집사님, 이영표집사님 사랑합니다.!!!

10기로서 아쉬움과 미련과 미안함도 있는 경기였습니다.
작년에도 페널티킥까지 해서 준우승했던 기억에 대한 아쉬움과
금번에는 다크호스로 등장한 교역자팀에게 우승을 내어준 미련과
제자14기와의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다는 지적은 선배로서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내년에는 배려와 양보와 사랑을 실천하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수고한 풋살 선수 모두 화이팅!!!
특별히 진행을 위해 수고한 진행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신발을 벗어 들고 열심히 응원하시는
수노집사님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ㅎㅎ
경기를 총괄 진행하셨을 정진방 집사님!
나이를 초월한 그 열정이 존경스럽구요,
멋진 모습들 잘 감상하였습니다. 풋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