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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기도용사 대학 1부 마하나임

2023.09.19 14:38

김민경J 조회 수:338 추천:21

 대학 1부 마하나임은 9/11 월요일부터 9/16 토요일까지 제108회 총회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린 후, 지하 2층 체육관에 모여 총회와 교회, 공동체를 위한 기도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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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엘더(간사, 마을장, 국장)들 중 순번을 정하여 기도회를 인도하였고, 토요일은 장정훈 목사님께서 기도회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각기 다른 단어와 문장으로 이루어진 기도제목이었으나 결국은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 총회와 교회, 청년들과 공동체를 향한 간절한 기도제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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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할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의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는 세상을 품고, 기도가 필요한 때에 특새를 통해 더욱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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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기도회 후에는 청년 1부, 대학 2부와 함께 총회에 참석하시는 총대 분들을 위한 선물을 패킹하는 영광을 맛보았습니다. ^^

정말 많은 양의 선물이었는데, 함께하니 빠르게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함의 은혜를 깨달았던 시간입니다.

총회를 위해 단 한 가지의 일, 작은 일 하나라도 감당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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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패킹 작업 후에는 마을별로 모여 간식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무려 90명의 지체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섬기고 교제까지 나눌 수 있는 믿음의 청년들, 동역자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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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나임은 매달 기도제목을 공유하여 중보기도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제목에 108회 총회를 위한 기도제목이 빠지지 않고 중보함이 감사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한 나라보다 기도하는 한 사람, 한 공동체가 더 강함을 알고, 기도를 쉬지 않는 우리 마하나임이 되길!

 

 

하나님은 이 시대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 용사와 기드온의 300 용사를 찾고 계십니다.

108회 총회를 앞두고 주님께서 찾으시는 새벽의 청년으로 쓰임 받읍시다.

이번 총회가 명품총회, 환대총회, 개혁총회, 질서총회, 열매총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의 깃발을 높이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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