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하은, 배예은, 배주은 아기 헌아식 (배준현/박소망 집사)>

2017년 4월 첫째주 김시진 교구 목사님을 모시고,

주말 1다락방의 배준현/박소망 집사님의 귀한 세쌍둥이(하은, 예은, 주은)의 헌아식을 가졌습니다. 

세쌍둥이의 출산을 기다리면서 다락방 식두들이 참 많이 기도로 준비하였기 때문에

우리 세쌍둥이의 자연분만은 주말1다락망 모두의 기도 응답이였습니다.

벌써 140여일이 지나서 오늘 처음으로 바깥나들이도 나왔습니다.

세쌍둥이의 첫나들이를 위해서 차량 2대와 4명의 보호자가 출동해야 했습니다.

세쌍둥이의 첫나들이가 새로남교회의 첫출석날이였습니다.

세쌍둥이를 키우느라 너무 힘들으셨을텐데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와 기도가운데 양육하시는

배/박집사님의 양육에 다락방 식구들 모두 격려와 축복을 전하였습니다.

김시진 목사님께서 창세기 49장의 야곱의 12자녀에 대한 축복을 주제로 세쌍둥이가 축복의 분량을

넓힐 수 있도록 양육하라는 당부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특히, 요셉의 담을 넘는 축복이 아버지 야곱의 하나님을 의지하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부모님의 훌륭한 신앙을 계승하는 세쌍둥이가 되기를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이어서 배준현 집사님의 세쌍둥이를 키우면서 느낀 부모님과 아내인 박소망 집사님에 대한 감사,

자녀들에 대한 소망을 말씀해 주셨으며 다락방식구들의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체사진을 찍고, 맛있는 저녁식사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하은, 예은, 주은이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녀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는 딸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