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8일

40개의 여전도회로 새롭게 개편된 이후,

첫 여전도회 연합 예배를 드렸습니다.

 

21-40 여전도회 회원분들이 다 같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들으며 예배를 드린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도한나 전도사님께서 민수기 6장 22-27절로

‘축복’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보호의 복, 은혜의 복, 평강의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나를 붙드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이 나를 끝까지 인도하시며,

은혜와 평강을 넘치게 베푸시는 분이라는 사실에

더욱 주님을 신뢰하고 믿으며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연합예배를 여러모양으로 섬겨주신

20명의 회장님들의 특송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회장단 소개와 함께

모두가 서로 축복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바쁜 평일 오전 시간이지만

다 같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드릴 수 있음에

기쁨과 감사가 넘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예배를 통해 얼마나 우리를 만나시기 원하시고

 은혜 베푸시기 원하시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도한나 전도사님께

삼행시와 캘리그라피 액자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21-40 여전도회의 모든 성도들이

주님이 베푸신 복과 은혜를 받은 대로,

더욱 열심히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자로 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