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빛과소금을 3년 동안 섬기고 있는 김연희 마을장님께서

‘순장 사역 보고서 다루기’라는 주제로 순장님들께 유익이 되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영혼들을 더욱 사랑하고 마음을 담는 순장 사역 보고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마하나임에는 행정 국장, 사역 국장, 예배 국장의 세 국장님과

행정 간사, 양육 간사, 예배 간사, 새가족 간사, 교육 간사로 다섯 간사님이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각 국장님과 간사님들께서 각자의 사역, 세돌, 새가족, 공동체, 리더 등을 주제로 등단하였습니다.

준비한 내용 전달을 넘어 공동체를 향한 각 국장님과 간사님들의 따뜻하고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섬기는 우리 마하나임의 섬김이들 또한 짧게라도 한 명 한 명 소개할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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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수련회를 통한 기쁨과 감사로 가득히 채운 토요일 오후였습니다.

누군가를 사랑으로 섬기기 이전에 내가 먼저 사랑받는 존재임을

희락이 가득한 공동체를 만들기 이전에 우리가 먼저 희락 가득한 리더 공동체임을

아직 낯설고 어색한 관계의 벽을 더욱 가깝게 맞닿는 관계로 변화됨을

이러한 아름다운 열매가 가득한 귀하고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마하나임.

먼저 진정한 정품 신앙인이 되어

복음과 사랑 들고 나아가는 면대면 사역을 감당하며

교회를 넘어 세상 속 돌격 전도의 소망을 품고

늘 파서블 마인드(possible mind)를 갖는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정면돌파 ! 마하나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