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목양6교구 식구들과 함께한 연합예배 !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 줄 믿습니다 ! 
앞으로도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의 영원한 구독자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 

힘차게 달려간 목양 6교구 연합예배가 드려진 예배실~
마룻바닥을 처음 내딛고.. 잊고있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얀색 전지에 찬양 가사를 적어주시고 그 큰 전지를 한장 한장 넘기며 
마룻바닥에 앉아 신나게 찬양하던 어린시절... 그떄로 돌아간것처럼 힘차게 찬양하였습니다 

목사님 말씀중에,
되돌아보니 하나님 거져주신 우리 삶의 시간들..
모두가 '은혜'였음을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지켜보신다면 지금 나는?"
 그 답은 오직 예수!
 이미 내 안에 계신!
 또한 내가 주 안에 살아감을  다시금 온전히 고백하는 교구연합예배였습니다. 

​유난히 어린 자녀들이 많은 목양 6교구!
저녁예배를 교회에서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오기환 목사님, 진솔한 삶의 고백과 함께 들려주신 귀한 말씀 기억하며  
다시금 주의 은혜로 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