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송년 모임에 왠 풋살 사진이?
그리고, 2010년이 지척인데, 우째, 2008년 우승패를 들고 계시남요?
2009년에는 예선 탈락하셨지요. 아마? 스코어가 5대2였던가요?
사진 속의 선수분들 혹시 새로남 씨름 선수단 아니세요?

그럼에도..... 늘 패전(?)을 거듭함에도 불구하고 매주 모여 아름다운 동역을 이어가시는 집사님들은 새로남의 선물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우와 예리하시닷!!! ㅋㅋㅋ
우승패가 08년도산인줄 꿰고 계시네요 ㅎㅎ
아름다운 동역을 이어오던 목사님과의 석별의 정이 묻어납니다
그렇지만 갑자기 풋살사진은 좀 그러네요
암튼 멋진 소식들이 오가는 동기생들의 건투를 기도합니다

샬롬!
2009년 성탄절을 맞으며 주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사랑하는 새로남교회 교우들과 제자 11기 동역자들의 가정과 사역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4년간 새로남교회에서 사역하는 은혜를 감격가운데 누렸던 유성일목사입니다.
존경하는 오정호담임목사님의 배려가운데 심야기도회를 인도하면서 받은 은혜가 풍성했고..
희망부 어르신들을 섬기며 받은 사랑과 격려는 한이 없었고..
교구를 섬기며 순장님들과 권찰들의 헌신과 섬김의 모습들은 늘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지난 1년여의 기간동안 새가족반을 인도하면서 매주 등록한 교우들이 새로남교회에 정착하시는 모습을 가장 근접한 현장에서 목격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들이었습니다..

지나보니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었고 은혜였습니다..
아울러 제자훈련 11기 동역자들의 사랑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 훈련받고 나누었던 은혜를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를 심중에 간직하고 그 은혜를 나눌줄 아는 사역자로 서도록 하겠습니다..
오정호목사님.. 사랑합니다..
희망부 어르신들을 사랑합니다..
제자 11기 동역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새로남교회에서 제자사역11기 동역자 집사님들을 만나게 된 것이 제게는 큰 복입니다.
유성일 목사님의 사역과 가정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가 풋살멤버는 아니지만 풋살리그 원년(!) 우승에 큰 자부심도 느낍니다~ 히히 (^.^)/
그런데.. 오대희 목사님 뒤에 살짝 얼굴내밀고 있는게 우리 아들래미 배하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