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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반젤리스트 하계수련회  “소 명(Calling)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로마서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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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2부 이반젤리스트는 7월 12일(수)부터 7월 15일(토)까지 3박 4일 동안

세종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2023년 하계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명을 찾고자 함께 모인 청년들에게 “소명”이라는 주제로

김상권목사님께서 5번의 집회를 통해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주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열망은 폭우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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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모임]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마을장-순장-순원으로 이어주셨습니다.

같은 마음을 품고 한 마을로 모인 동역자들과 함께한 마을모임 시간은

하나님 안에서 서로 더 가까워지고, 더 하나될 수 있었던 귀한 교제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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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Group Bible Study)]

강사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을 듣고 복습하며 각자가 받았던 은혜들을 나누는 소그룹 시간을 가졌습니다.

들은 말씀에 대한 각자의 생각들, 각자가 만난 하나님, 기도제목을 나누며

서로에게 더 마음을 열고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었던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깊은 내면까지도 스스럼없이 나눌 수 있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은 평생의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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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별 대항전 및 부스체험]

GBS 이후의 시간에는 섬김이들이 준비한 마을별 대항전과 부스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거운 마을대항 게임을 통해 더 단합되고, 부스체험을 통해 마을원들과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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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권 목사님께서는 2번의 오전집회와 3번의 저녁집회를 통해

우리에게 허락하신 소명의 길을 명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위기 가운데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calling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아도 하나님은 내 아버지라는 것을 고백하고 의지해야합니다.

우리가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부르짖을 때가 하나님께서 부르신 때입니다.

내 지혜와 힘을 내려놓고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만났다는 고백이 넘쳐 흐르길 원합니다.

이 신앙고백대로 우리의 인생도 흘러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태도를 통해 calling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씨름하기보다는 그 뜻을 따르는 우리의 태도를 점검하길 원합니다.

형통한 삶을 추구하고 형제를 사랑하며 순결한 거룩함을 지킬 때 하나님의 뜻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짐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광야의 길로 calling하십니다.

우리의 인생길은 힘든 광야의 길입니다.

인생 광야 길을 걸어가며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은 약속의 말씀을 붙드는 것과

앞서가시고, 보여주시고, 결코 떠나지 않으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우리를 찾아오시는 약속의 하나님을 의지하여 광야 속에서의 영적 전쟁을 반드시 승리하고

말씀과 성령으로 사는 예배자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으로 calling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적인 민감함을 가지고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하며, 성령 충만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나타내는 분명한 신앙고백의 삶이 될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실패를 통해 허락하신 calling을 보여주십니다.

우리 인생에 찾아온 실패는 내가 필연적으로 경험해야하는 하나님의 소명과 같은 것입니다.

베드로도 자신의 실패를 통해 형제를 굳게 하라라는 소명을 받아 형제를 섬기는 소명의 길을 걷습니다.

우리도 형제를 섬기는 소명의 길을 걸어야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묶이심으로 자신을 부인하면서 우리를 섬겼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 자신을 부인하며 공동체 안에서 지체들에게 묶여 그들을 섬기는 소명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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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김지원 목사님의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 나에게 맡겨진 소명과 사명을 위해, 우리 공동체를 위해, 동역자를 위해, 모든 섬기는 자들을 위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응답하심의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지체들의 기도제목들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되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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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의탁하고, 부탁하신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딤후1:12-14)

우리가 이 곳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했던 믿음의 기억들을 흘려보내고, 지켜나가겠습니다.

믿음의 기억세대가 되어 믿음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는 주의 청년들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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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폭우 속에서 수련회를 진행하는 동안 아무런 사고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청년을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담임 목사님과 성도님들, 김재윤 부장집사님의 아낌없는 헌신 덕분에

많은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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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소망되게

전도가 일상되게

우리가 교회되게

이반젤리스트 파이팅!

새로남교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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