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이른 주일아침 걸음을 재촉하시어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은 큰 은혜가 됩니다.
수고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모습 매우 부럽습니다^^파이팅~

요즘 임마누엘은 물만난 고기같습니다.
저의 1대, 2대 다락방 순장님(총무님,대장님)을 비롯하여 항상 은혜로운 찬양 준비하시는 찬양대원 분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벌써 추수감사절 칸타타가 기대되는 군요^^;(지휘자님, 대장님, 총무님 등 준비하시는 분들이야 시컵하시겠지만요 ㅋㅋㅋ)

절제된 품격, 속깊은 아량, 살아있는 영성으로 임마누엘을 이끄시는 정광조 대장 집사님~!
음악적 예리함, 성품의 온화함, 최고의 위트로 찬양을 지휘하시는 우리의 마에스트로~! 류명우집사님~!
두 분의 사역을 통해, 임마누엘의 모든대원들의 하나된 목소리로 드려지는 매주의 찬양이 기다려집니다~! 각 파트장님들, 반주자, 연주자님들 ,임마누엘 모든 대원 한분, 한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최집사님..마음담긴 댓글 감사해요..글고 아직 칸타타는 미정입니다..-_-;;

한 발 앞선 섬김, 탁월한 행정가, 새로남의 행동파 총무 박동기 집사님~!
에 대한 칭찬도 빠질수가 없지유 ㅋㅋ
추천 한방 보내드려유~ ㅋㅋ

헐~~~! -_-;;; 암튼 감사..
그렇게 따지면 호산나 부흥의 주역, 부드러운 카리스마 이상영 집사님도 빼면 섭하지~이..
추천 두방..~!! 빠방..ㅋㅋㅋ
아참 바쁜 와중에도 (계약을 3건이나) 이사진 찍고 올리신다고 고생하신 김창기 집사님께도 감사~!

꽃다발들고 앞에 앉는 쑥스러움(?), 민망함이 충만한 날입니다.
저의 얼굴이 벌개진 것 보이시죠?

임마누엘에서 함께 찬양함이 기쁨입니다. 주일아침 새벽을 가르며 달려가면서도 찬양하는 사람으로 세워주심도 감사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있어 더 행복합니다. 지휘자님의 부드러우면서도 예리한 지도 갈수록 향상되는 공교한 찬양으로 보답하는듯.. 정집사님의 빨개진 얼굴과 지휘자님의 수줍은 미소가 참 아름답습니다^^ 임마누엘 모두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