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가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갔네요..

지휘자 집사님을 중심으로 코로나 펜데믹 상황속에서도 주님을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호산나 찬양의 자리를 늘 지켜주신 대원들!!  사랑합니다. 

지금은 비록 호산나를 잠시 떠나 있지만, 여전히 한 마음인 호산나 가족들도 오랜만에 다시 만나니 참 기쁘고 감사한 자리였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송년회 초대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격려해주신 이상진목사님께도 감사와 사랑의 맘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결같이 격려와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는 사랑하는 오정호 목사님께도 호산나를 대표해서 사랑과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2022년 호산나 찬양대 지나간 스토리를 보니 제일 기억이 남은게 전체 성가대복을 빨래방에서 맡겼던 현장을 보니 감동 그 이상 이었어유~^^

이번 3년만에 하는 송년모임 영상보니 날 추운디 국물이 필요했는디 오뎅탕 최고였어유 ~^^

사랑의 수고로 헌신해주신 호산나 임원진분들과 호산나 대원분들 욕봤어유~^^

사랑의 주님께서 축복해주시기를 기도 드려유~^^

오늘 하루도 강추위였는데 다들 욕봤어유~^^

굿밤되세유~^^

성실과 열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호산나 대원들을 볼때마다 제가 늘 은혜를 받고, 위로를 경험하게됩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고, 예쁜 호산나 찬양대원들의 신실함이 더욱 깊고 넓어지기를 소원합니다.
함께 찬양하면서 나눈 인생의 이야기와 앞날의 진로, 결혼, 자녀 출산과 양육 등을 통해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심을 여러 형태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알려주시고, 인도해 주셨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2023년을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고, 경험하는 새해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샬롬~ 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고, 듣는 모두에게 기쁨과 용기와 소망이 되는 호산나 찬양대 사랑합니다.
대원간 감사의 아름다운 삶의 고백들이 하나님의 영광이 될 줄 믿습니다.
문정훈지휘자님과 이상영대장님과 많은 섬김의 지체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부족한 저도 호산나찬양대의 열정을 힘입어 믿음의 길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올한해 귀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성도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주셨습니다. 지휘자님과 찬양대원들의 수고와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호산나 찬양대의 귀한 섬김과 사랑의 수고가 따뜻하게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