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2부 이반젤리스트는 꿈동산 지역아동센터와 교과 지도 봉사, 어린이날 행사, 체육대회 행사, 성탄잔치 행사 진행 등 다양한 섬김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겨울에는 성탄잔치와 체육대회를 통해 꿈동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탄의 분위기가 한창이었던 지난 12월 20일에는 7명의 이반젤 지체들이 직접 꿈동산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성탄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캐롤과 강도사님의 설교로 시작된 성탄잔치는 이반젤에서 준비한 공연과, 꿈동산 아이들의 공연, 마지막으로 선물증정과 함께 보드게임으로 아이들과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저희가 전해온 따뜻함을 통하여 아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느꼈기를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겨울의 막바지인 2월 20일 이번에는 꿈동산 아동센터 친구들이 새로남교회에 방문하여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체육대회가 진행되기 3일 전 대학 2부는 겨울 수련회를 다녀와 많은 지체들이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많은 지체들이 꿈동산 아이들을 위해 섬김을 결단하여 주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떻게 보면 미숙한 진행이었고, 소소한 간식이었으나, 그런 것들에도 크게 기쁨을 느끼는 꿈동산 아이들을 보며 섬기러 온 저희가 더 많은 채움을 받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반젤리스트는 복음전도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이반젤리스트는 계속해서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부서가 되겠습니다. 

세상의 소망되게 

전도가 일상되게

우리가 교회되게 

이반젤리스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