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11 다락방 개강 기념으로 역사전시관 탐방을 했습니다.
정순호 집사님의 열정적인 가이드 덕분에 우리 모두가 민들레 홀씨되어 복음의 머나멀고 기나긴 길을 돌고 돌아 베들레헴에서 대한민국 대전땅 새로남 교회에 이르는 장장 수만 km와 2천년의 감동적인 여행을 경험했습니다.
탐방을 마치며 다락방 식구 모두는 우리들의 자녀들과 새로남 기독학교, 주일학교의 모든 자녀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자라나기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당연히 있었어야 할 이런 멋진 기독교 역사전시관을 우리 새로남교회가 성도의 기도와 헌신으로 마련하게 되었음에 감사하며 또한 가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더욱이 지난 3년가까이 첫아이를 위해 기도해온 이성우 황윤정 성도 가정이 김형훈 교구 목사님의 심방과 안수기도 직후에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다락방 개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며, 하반기 주말11 다락방 더욱 굳세게 기도로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기도와 능력의 다락방 입니다..기쁨 가득 사랑 가득하십니다

누구보다 더 바쁜 주말 다락방에서 역사전시관을 방문하셨네요. 역사전시실 방문을 통해서 지난 교회의 역사를 이해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좋은 자료를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주말 11 다락방은
1+1이 모여. 하나가되고
11 두다리로 열심히 달리고
11이 다 말하기 어렵지만
주말11다락방은 1등으로 주님을 따르고
1등으로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다락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