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만 벌써 3번째 전민8 다락방 이야기입니다.

지난 10월 27일 전민8 다락방 가족들은 시정은 집사님 친정아버님이 개척하신 『은빛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몇 주 동안 연습한 "내 주의 은혜 강가로"와 바이올린(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을 특송으로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목사님과 사모님이 손수 심으신 무를 선물로 한아름 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작고 아담한 교회 안에서 흘러 나오는 따스한 사랑의 온기가 저희 전민8 다락방 가정마다 스며드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바쁜 가운데서도 한 마음으로 모두 동참하여 기쁨이 두 배였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