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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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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 18다락방의 가을이야기는 10월 3일 개천절날 의기투합한 남자 집사님들의 대둔산자락 등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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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정상을 향해 돌격 앞으로!








양촌리 지역 주민들만 안다는 비밀의 통로로 안내해 주신 이동석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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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따라 오세요 ㅎㅎ






축지법을 쓰시는 이동석 집사님의 산행 속도에 처음의 패기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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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사님! 좀 쉬었다 가시죠^^;;








(휴식을 취한지 10분 남짓 지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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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집사님 : 자 이제 쉬었으니 다시 올라 갑시다!

박영식 순장님, 김지환 집사 : ........................................(멘붕!)

강신호 집사님 : ..............................(먼 산을 바라보며 외면!)









이동석 집사님의 스파르타식 산행 속도에 정신이 혼미해질 즈음, 왜 이곳으로 저희를 안내해 주셨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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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세파를 이겨낸 멋진 소나무들이 저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자. 이제 고상하게 한 컷씩 찍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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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을 지나 정상에서 촬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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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산행(?)에 허기가 몰려올 즈음 이동석 집사님께서 준비해 두신 비장의 무기가 나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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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맛보게되면 반드시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된다는 메기매운탕!!!






 지금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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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를 하고 이동석 집사님께서 근무하시는 건양고등학교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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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 18다락방 남자집사님들만의 야성적이고도 거친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형제와 연합하여 동거함을 통해 가정에서,교회에서,직장에서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집사님들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질 거라 확신합니다^^    


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편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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