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세종 3다락방 가을 야유회로 오봉산 등반을 하였습니다. 한 가정도 빠지지 않고 특별히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생애 처음으로 오봉산을 정상을 밟은 아이들과의 함께함은 정말 기쁨 그 자체 였습니다.

 - 처음으로 세종 3다락방에 합류하신 명노강/임보배 집사님 가정과의 축복된 첫만남

 - 2학기때 함께 합류하시고 감기중에도 함께 해 주신 정중화/김지숙 집사님 가정

 - 귀한 머루포도를 순원들에게 선물하신 서중권/박현순 권사님 가정

 - 등반시 먹을 귀한 간식으로 섬겨주신 백종현/김민지 집사님 가정

 - 그리고 귀한 커피로 섬겨주시고 아이들을 업고 안고 손잡고 어렵게 산정상을 오른 이상원/김자현, 임희용/김소연 집사님 가정 

모두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남은 2학기 다락방도 은혜와 기쁨이 넘치는 다락방, 가정같은 다락방으로 함께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