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등산 정말 상쾌하지요!
미끄럼만 조심하면^^
10월말이 각 회사마다 부서마다 야외활동의 최절정기라서
많은 회원들이 함께하지 못한것 같네요.
하지만!
동갑내기 신앙의 동역자들의 모임은
한명이 모이든 100명이 모이든 언제나 특별함을 느낍니다.
14남전도의 부흥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ㅎㅎ
이해가 가기전에 12남과 볼링대회한번 할까요?ㅎㅎ

박성수 12남 전도회 형님들.. 칭찬 감사 감사 합니다.. 말씀대로 남전도회 모임 매우 즐겁습니다.. 볼링대회 생각만해도 날아갈 것 만 갔습니다.. 그런데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잘못 뽑으신듯 합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14남 인기가 너무 좋아서 번호표 뽑고 대기하셔야 할 듯합니다.ㅎㅎ. 다락방 끝난 연말쯤 시간이 좀 될 듯합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ㅎㅎ. 12남 많이 약해지셨네요~~~ 볼링을 운동이라고 하시고 ㅋㅋ. 14남은 마라톤, 축구,풋살,..등등이 주종목.. 아직도 가까운 거리는 뛰어서 다닙니다.. 사랑합니다..

[14남 권재열 집사님의소감]
너무나 아름다운 산에
아름다운 사람들과 올라서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유격"등반을 중비하기 위한
전통 엿을 먹고
몸을 Primimg하는 과정이 좋았고
등반가운데
나눈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가 좋고

나누는 다양한 간증들이
쉽게 책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ㅎㅎㅎ

등반을 마치고 내려와
먹은 음식들은 또 다시 달려가서 먹고 싶군요

더욱 감사한 것은
약골이라 준비되지 않은 몸으로
유격대원들과 "유격"등반을 하고선
온 몸이 땀 범벅으로 녹초가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앓아눕지 않는
은혜가 충만한 등반 이 후가 더욱 감사하네요

우리 회장님 파이팅!
다음 "유격"등반을 또 기다리며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