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새롭게 출발한 전민14 다락방이 처음으로 다함께 봄나들이겸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

전날 황사와 미세먼지가 있어 장소를 급하게 대전 인근 펜션으로 옮기는 어려움도 있어지만

다행히 산속은 공기가 나쁘지 않아 이렇게 야외 테라스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즐겁게 점심식사 시작을 기다리시는 전민14 다락방 집사님들과 아이들 ^^

본격적으로 점심식사가 시작되어 되어 즐겁게 숯불바베큐를 드시는 집사님들 ㅋㅋ

남집사님들께서 열심히 숯불에서 고기를 구우셨지만 드시는 속도를 따라가기가 ^^

전민14 다락방의 귀염둥이 지율이 ㅎㅎ

2개월 오빠인 주한이가 감기로 오지못해 좀 속상했을 듯 하네요~^^ 

전민14 다락방의 사랑스러운 아이들, 민영이, 상현이, 시언이 그리고 개구장이 지호 ^^

맏언니인 민영이가 아이들을 보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합니다 ㅎㅎ

전민14 다락방에서 야긴과 같은 기둥이 되시는 이남호 집사님과 서성원 집사님, 그리고 민영이 ^^

집사님들이 계서서 저희가 너무나 든든합니다 ㅎㅎ

전민14 다락방의 살림꾼이신 김제노 권찰님과 개구장이 지호 ^^

다락방에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마다 솔로몬처럼 해결해 내시는 권찰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전민14 다락방의 또 다른 기둥, 보아스와 같은 기둥이 되시는 박용업 집사님과 이자은 집사님

그리고 어리지만 듬직한 상현이와 깜찍한 시언이 ^^

박용업 이자은 집사님의 분위기 메이킹으로 매주 다락방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ㅎㅎ

전민14 다락방에 새로운 가정으로 오신 최원준 성도님과 박미정 성도님, 그리고 귀염둥이 지율이 ^^

매주 다락방에서 신혼의 깨소금으로 저희 처음 사랑을 다시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전민14 다락방을 섬기는 저와 진현정 집사입니다 ^^

신임 순장의 부족함과 서툼을 포용해 주시는 집사님들과 아내 진현정 집사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심한 감기로 참석하지 못하신 오승연 조현주 집사님, 주한이가 다음에는 꼭 참석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러 가지 준비가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야유회에 즐겁게 참여해 주신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깊은 산 속에서 멈추지 않고 흐르던 물처럼 전민14 다락방 모든 가정에 恩川이 흐르길 항상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