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3년만에 드려진 목양3팀의 교구연합예배
빈들의 마른풀 같은 심령에 부어지는
단비였습니다.

교구 담당 이종석 목사님과 
교구연합예배를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찬양싱어와 악기로 참여해 주신

순원들에게도 감사하구요

B와 D사이의 C

주님과 교회

말씀과 축복된 열매를 위한 선택을 함으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 살아가겠습니다.

목양3팀 화이팅!

교구별 연합예배의 자리에 서게되고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며 교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3년 동안의 코로나 상황은 우리를 진공상태, 교착상태에 빠지게 했던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믿음의 사람들과 가정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하나님의 교훈적 시간이었습니다. 선물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함께 행복해했고 웃기도 했으며 때론 울기도하고 기도의 자리에서 서로 도고기도를 부탁하며 간절히 간절히 무릎꿇고 나아가는 시간도 겪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치유와 회복과 해결을 기다리는 일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교구별연합예배애서도 확인하셨겠지만 우리 주님은 늘 우리에게 크신 은혜 부어주고 계시며 사랑의 공동체 우리 모두를 주셨습니다.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예수의 길, 말씀의 길을 선택했을 때 공급해주시는 무한한 은총을 늘 경험하시고 어려움의 담장을 함께 뛰어넘기를 원합니다. 함께 하지 못하셨던 가정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3년만이라 더 의미있고, 은혜로웠던 교구연합예배였습니다.
교구 목사님의 말씀처럼 우리 삶은 B와 D사이에 끊임없는 C(Choice)의 연속이지만, 그 C가 오직 한분이신 C(Christ)만을 붙드는 인생이 되어, 인생 가운데 진정한 C(Christian)로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안내로 섬겨주신 집사님들,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음향과 영상으로 섬겨주신 집사님들,
함께 해주신 싱어와 악기팀의 순원분들,
은혜로운 특송을 맡아주신 제자사역반 집사님들, 
예배인도와 대표기도로 귀하게 섬겨주신 교구장님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배 시작 직전까지 순원 한명 한명의 도착을 애타게 기다리시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문앞을 서성이시던 순장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 교구연합예배에는 모두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만나길 기도하겠습니다.!! 

가정을 향한 축복의 말씀으로 잠자는 가정을 깨워주신 목사님 ~  감사핳ㅂ니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교구 연합예배를 통해 반가운 교구 집사님들을 한자리에서 뵐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뻤습니다. 

은혜로운 예배를 위해 섬겨주신 순장님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