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새로남 테니스 월례대회(11.13)는 둔산중앙침례교회와 연합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단풍이 붉게 물든 완연한 가을 날씨, 햇볕이 따사로운 침례신학대학 캠퍼스의 테니스코트에서
두 교회의 테니스 클럽 회원들이 운동도 같이 하고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대전 전체를 아우르는 크리스챤 테니스연합기구의 발족과
그 사역이 기대되며, 앞길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희두 회장님의 개회사에 이어 새로남 테니스 고문이신 박동창 장로님의 기도로 시작된 모임은
둔산 중앙침례교회의 테니스클럽 회장 박찬익 장로님의 모임취지 및 축사,
손석원 부회장의 새로남 TC 소개에 이어 김남정 부회장의 선물 전달이 있었습니다.

주진영 경기이사의 경기 진행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광 속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테니스인만이 아는 행복(?)을 만끽하였습니다.

이날 연합모임에는 32명의 회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둔산중앙침례교회와 새로남테니스 회원,
그리고 준비해 주신 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회장 오희두 집사/부회장 김남정.손석원 집사/총무 정호석 집사/경기이사 주진영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