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출근부^^




조별 파트너 정하기 가위, 바위, 보




영화 11도의 열기가 무섭다,




조별 경기 파트너 우승 해야죠^^




박집사님 손^^ 어디를 가르치나요^^ 애궁 ㅋ ㅋ








2010년 결산 및 2011년 시무를 겸한 월례 테니스대회 및 총회가 1월 8일(토) 개최되었습니다. 영하 11도의 매서운 한파 속에서 치른 설원의 혈투. 주위의 나무와 건물, 그리고 주변 테니스코트까지 완전히 흰 눈에 덮인 충남대코트. 17명의 선수들이 두 명씩 짝을 이루어 파이팅하는 동안 오랜만에 내리쪼이는 햇볕 때문인지 회원들의 열기 때문인지 어느덧 주위의 눈도 많이 녹았습니다. 뜨거운 열기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열심히 싸운 상급을 받는 시간. 오늘의 우승의 명예는 노진철.황수영 집사조에 돌아갔고 준우승에 박재현.김남정 집사조가 입상하였습니다. 월평동 오리탕집에서의 뒷풀이 및 총회는 오희두 회장의 개회사와 김남정 부회장의 기도로 시작되었습니다. 회원들은 회장단에 대한 수고에 감사하면서 기도와 덕담, 격려와 사랑의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테니스로 얻은 건강한 육체와 위로와 행복을 자신만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고 맡은 부서와 직장, 이웃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봉사하기로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인들 중 테니스를 취미로 가지신 분은 언제든지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정기 월례대회와 매주 토요일 번개 모임으로 테니스를 즐기고 있습니다.새로남 교인이면 무조건 환영합니다.
,(참고, 커뮤니티 테니스 홈에 나머지 사진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