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활기차고 즐거워 보이는 테니스클럽...이번 한가족수련회 때도 클럭대항전 한 번 하시죠^^

오희두집사님의 사진과 게시를 통해 테니스팀의 인기가..날로 날로 상승. 윤충한 화이팅, 이경구 아자아자,테니스팀 화이팅..

정말로 테니스를 좋아하심을 느꼈네요....번개미팅 비슷한 상황에서 [테니스 코트 이상없습니다.]
라는 메세지에 의해서 순식간에 테니스 회원님들이 구름떼 같이 13명의 집사님이 도착하셨네요.
찬양과 기도로 시작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게임. 그러나 결과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양보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다운 동호회입니다. 또한 5게임 한 후에 상품받고 육체적 영양보충하며
하하호호 즐거운 웃음 속에 이루어지는 식사친교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편안함과 기쁨이
있었습니다.
새로남 TC가 주님사랑안에서 늘 화이팅 하길 기도드립니다.

오랜 장마비 속에 모처럼 테니스를 즐길수 있어 좋았습니다.
우승하신 이경택/최영기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오찬으로 영양보충하여 오후에 청사에서 안승진, 유동균집사와 단식게임을 하였답니다.
소위 서바이벌 게임이지요. 1게임씩 패자는 탈락하고 승자는 계속 게임하는 방식으로ㅎㅎ
도중에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1시간 반만에 끝났지만 모처럼 운동을 즐긴 하루였습니다.
이번 한가족 수련회에서 짬짬이 시간을 내어 즐테의 기쁨을 만끽해 봅시다. ^)^

테니스의 제1 이미지가 이제 '행복'이 된 것 같군요.
박집사님께만 미안해요. 체력은 많이 남았지만
4시부터 수련회 공과강습회를 주관해야 하고 석식후 7시부터
모자이크 연습이 있어서 체력안배 차원에서 좀 자제했어요.
갔더라면 단식을 안했을텐데...쩝^^

박상덕 집사님 죄송해요! 2라운드 게임에 제가 갔어야 했는데... 그날 제가 체력이 소진이 되었어요..더불어 김남정 집사님 우승 욕구도 못채워 드리고....( 제가 역할을 못했어요.. 하필 첫게임 우승팀을 만나 가지고 특히 최집사님 밀고 당기는 타법에 완전 농락...) 담에는 분발하겠습니다. 회장님의 순간 포착 수준은 날로 예리해 져 가고 계시네요..항상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