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부산 무지 좋아하는데 못가본지 오래네요.
해운대바다 그리고 형제교회인 호산나교회 모두 반가운 모습들이네요.
물론 핸드벨 집사님의 모습이 제일 반가워요~
늘 좋은, 은혜로운 연주 부탁드려요.
이상진 목사님!!
그런데 가실거면 미리 귀뜸이라도 주시지...사진찍으러 가게..ㅋㅋ

천상의 소리! 핸드벨콰이어가 부산으로 엠티다녀왔습니다.
해운대바다가 보이는곳에서 커피도 마시고, 광안대교를 지나며(별로 높지도 않은데 무서워서 눈을 꼭감고 지나와서 대교를 못 본 촌스러운(?) 단원도 있답니다) 환호성도 지르고, Amazing Grace로 우리를 감동시킨 김신애간사의 안내로 형제교회인 호산나교회를 탐방하고 장유를 거쳐 대전으로 왔습니다.
늘 수고함에 한번씩 격려가 필요하답니다.
성도님들의 따뜻한 사랑의 격려와 칭찬 한마디가 핸드벺콰이어 단원들에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핸드벨콰이어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강훈 실장님!
참고로 이상진목사님이 보이는 사진은 대전근교임~호호

할렐루야!
저 핸드벨콰이어 와~왕펜인데.......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전도사님! 숙녀가 그날은 모델로 변신(?) 멋지시네요

먼거리를 마다않으시고 운전대를 놓지 않으신 우리 강숙녀 전도사님의 운전실력은 공인된 실력^^
정말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안전하게 운행해주심에 다시한 번 꾸벅--
바다향기에 들뜬 마음이 오래가 고생은 했지만 벌써 그리워지네요.
좋은 분들과 멋진 풍경과 맛난 커피로 마음과 입과 눈이 호강을 한 하루였지요..
하반기 엠티를 다시금 기대하며...

맑은 소리로 아름다움으로 늘~ 성도들의 기쁨이며 자랑인
예쁜 여 전사들께서 먼 곳 까지 다녀오셨네요
가까이서 얼굴 보게 되어 감사해요

세계 최고의 음률과 하모니를 가진 새로남 핸드벨콰이어
핸드벨처럼 매끄럽고 반짝이는 미소만 뵈어도
금방 핸드벨의 아름다운 선률이 천상의 소리인 양
울려퍼질 것 같은... 아름다워라~!

새로남의 진귀한 보물 1호!
집사님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새로남교회가 더욱 품격이 높아지고 있는 것 아시죠.
영혼 가득히 울려퍼지는 고귀한 하모나이즈드 멜로디를 산출해내기까지
송여옥 단장님과 함께 연습실에서 산고의 아픔도 있겠지요.

유용만 집사님 언젠가 스쳐지나가며 대화할 때
송단장님을 집사님 댁의 ‘태양’이라 하셨죠?(이거 밝혀도 되나요?)
정말 그러네요..^^ 새로남교회 성도들에게 핸드벨의 영광을 비취이는....
송단장님과 단원들! 귀하신 여러분들로 인해 우리는 한 없이 행복합니다. 자랑스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