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 한 송이

보고픈 마음 두 송이

기대하는 마음 세 송이

꽃보다 아름다운 25여전도회가 주님의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서미영 집사님의 찬양 인도와 은하영 집사님의 반주로

우리의 모임을 기뻐하시는 주님을 입술 열어 찬양하고

이수현 집사님의 기도로 마음을 열었습니다.

김재희 집사님이 정필도 목사님의

택함 받은 자녀 시리즈말씀 중,

『하나님의 자녀(택함 받은 자)의 특징』 에 대해 전해 주었습니다.

 

 

2부 순서로

프랑소와즈 대표님(14여전도회 도영미 집사님)께

『꽃이 있는 티 테이블 세팅』에 관해 들었습니다.

테이블 세팅 강의를 시작하시며 먼저

예수님의 식탁 의미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식탁에는 복음이 있고 치유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저 단순히 먹고 마시는 곳이라고 생각했던

식탁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또한, 가정에 있는 재료들과 소품들로 쉽게 꾸밀 수 있는

여러 가지 센터피스 방법과 오렌지를 활용해

과일을 예쁘게 담는 방법도 쉽게 알려주셔서

앞으로 다락방 가정 오픈을 할 때

조금 더 아름다운 식탁이 될 수 있을 거라 기대가 됩니다.

 

 

 

 

와인잔과 꽃을 이용한 센터피스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같은 꽃과 같은 와인잔인데

왜 모양은 모두 다른지 놀라울 뿐입니다. ^^

 

강의실을 둘러보시며 강사님이 한 사람씩 직접 지도해 주시고

마무리로 부족한 부분들을 짚어 주시고 보완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집에 와서 가족들에게 정말 예쁘다고 칭찬받았습니다.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볍게 왔던 두 손에는

직접 만든 와인잔 센터피스와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가 들려졌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집사님들과

예쁜 꽃을 만지면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도 함께 하는 기쁨을 누리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