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5일 토요일 10시부터~~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특별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하나님께 찬양과 예배를~~

말씀 - '서로 격려하고 세워줘요!' (안성민 전도사)

예배를 드린 후엔

유아부실, 유치부실, 유년부실로 흩어져서 공과를 배우고, 간식도 먹었습니다 .

팀별 찬양의 시간~~

유치부에 오자마자

'점심 언제먹어요?'라고 물으며 기다렸던 점심시간~~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고,

지치지 않고 오늘 하루를 잘 보내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떠 먹여 보기도 합니다.

유치부라서 가능한 특권!!

체육대회!!!

이번 여름성경학교의 주제인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임을

온~~ 몸으로 경험했습니다.

오후에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부모님과 함께하는 만들기'

작은 동그라미에 내 얼굴을 그려넣어

예수님 품에 꼬~~옥 안겨봅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예배~

우리 아이들이 찬양을 잘 드리는 이유는

찬양이 생활화 되신 부모님께서

가정에서부터 모범을 보여주신 것이겠죠? *^^*

말씀 -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 (안성민 전도사)

부모님과 함께하는 찬양 축제~~

여름성경학교 기간 동안 배운 주제 찬양을

더욱 정성된 모습으로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셨겠죠?

팀별 사진~~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도 않고,

그렇다고 도움도 주지 않고...

점점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익숙해지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영광 뿐 아니라

이웃의 행복도 돌아보며

서로 하나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함을 배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순서를 주관하시고,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믿음의 다음세대로 자라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