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처음 참석한 동계 수련회를 다녀온 딸이 하는 말!! 너무 재미있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매일 새벽3~4시까지 은혜받은 얘기를 나누다 보니 벌써 2박3일이 지났나~~ 하며 너무 너무 아쉬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얘기를 하는 중간 중간 은혜의 수련회 현장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변화와 예수님과의 만남이 있는 전통적인 고등부 수련회를 기뻐하며 수고하신 목사님,부장님,선생님들께 감사 감사 사랑 드립니다..

사진만으로 고등부수련회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수가 있습니다. 말씀에 갈급함..열정어린 찬양..서로를 위한 뜨거운 기도... 이러한 모습들이 고등부의 힘입니다. 수련회 끝나고 모두들 "한손에는 성경 한손에는 책을 들고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는 이들을 보면서 우리 새로남교회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조성철샘 항상 감사드려요...

이제야 사진을 보았네요..^^ 항상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고등부 수련회때의 은혜가 다시금 느껴집니다...
이제 고등부 예람들은 새학기가 시작되었는데.
수련회때 받은 은혜가지고 늘 승리하는 우리 예람들 되기를 소원합니다...
새로남고등부 화이팅~~

고등부 수련회를 다녀온 딸의 얼굴에 빛이 났던 그날이 다시 생각 납니다. 이한수 목사님의 파워 교육법이라는 책을 내밀면서 꼭 읽어 보라고 하더라구요. 신학기 준비하느라 차일 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책을 펼쳐 읽기 시작했답니다. "하나님은 준비되지 않은 사람을 쓰신 바 없고, 준비된 사람을 안쓰신 적 없다." 정말 파워풀한 내용의 메시지가
책장을 넘길때마다 소리없이 숨가쁘게 하는군요. 역시 뛰어난 안목과 주님향한 열정과 사랑이 넘버 원입니다.^^
새로남 교회와 목사님, 부장집사님, 선생님들께 엎드려 감사와 사랑을 드리렵니다.
찬양팀을 섬기며, 제자반을 신청하는 딸을 보면서 감사와 기쁨의 무릎을 꿇게 합니다.
고등부 예람~!! 파이팅*^^*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