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야 캠프를 통하여 섬김의 힘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오랜만에 즐거움과 쉼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교사분들과 목사님의 다함없는 헌신과 섬김이 있기에 누릴 수 있는 은혜라 더욱 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소중한 땀방울이 아이들의 가슴 속에서 열매맺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인어 아저씨를 잡은 날^^
수영장에서
예꿈이들과의 만남은
즐거움, 환호성, 놀이, 건강미의 발산, 기쁨으로...
주님과 예꿈이들, 교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인어아저씨(?)가 너무 커서~ㅋㅋ^^;;
철없는 개구쟁이 같은 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과
은혜를 사모하며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아름다운 모습들...!!!

삶의 가치관과 목적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성장 하도록 부모의 신앙고백과 눈물의 기도를 먹고 자라
다음세대 우리나라의 영적지도자가 될 주일학교 예꿈이들이
요셉과 같은 꿈 장이로 주님과 동행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