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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036.gif 우두커니 있는 선택 대신 용기가 필요했던 복귀의 선택 결과 msn036.gif

 

내일이 스승의 주일인데, 그로잉 252교사로서 오늘 스승의 축하를 많이 받아 점심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른 오늘이고 감동이 커서 이렇듯 공유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교사로서 사역 했던 지가 벌써 몇 년이 흘렀고 코로나등의 여파로 어느덧

나이도 자연스레 채워져 갔다. 이러한 내게 올해 다시 교회 봉사 생각하던중

 '공부해서 남주자'라는 말처럼 현재  배우는 것이 마침 '전인적 성장'과 맞물려 남을 위해

사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 작년 그로잉252교사모집 광고를 보고

'아!! 교만하게도msn031.gif 내가 생각했던 건데?'라며

주저없이 지원을 하였다. 

그러나 용기 뒤에 찾아오는 소극적 근심과 토요일 교사이라는 걱정과 나이 많다는 여러 선입견과 함께 주저함이 찾아 와~ 

취소를 할까? 아님 연락이 차라리 안 왔으면~ 등 여러 마음이었다. 

기도하던 중 다시 용기가 생겼고 담당 목사님의 말씀교사로서의 부르심에 

즉각 순종하며 지금까지 달려 왔다~

 

다시 복귀 교사로 서기~!!가 내게도 쉬운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정말이지!! 어머님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교사에게 향한 신뢰와 자녀를 어떻게든 믿음안에서 더, 더, 더, 양육해

보겠다는 애절한 마음에서 복귀교사를 잘 선택했다는 생각과 함께 잘 감당하고 있다.

그래서, 스승의 주일을 맞아서인지 오늘따라 유독 아이들이 내게 올라타고, 매달리고,

무릎에 앉고, 안기는 등 공사중인 교사로서 나는 많이 안아주기, 그저 안아주기,

그럼에도 안아주기,...그리고 말씀 시간에는 철저히~ 열심히! 전하기의 구분하기! 등으로

달려가고 있다

 

이 글을 쓰고 싶었던 감동중에 하나는 교회 봉사! 사역! 소명!에 대해 

우두커니의 선택 대신에 용기 있는 복귀를 선택함으로 주의 일에 쓰임 받는 기쁨과 감동

느끼며 행복함을 맛보고 또한 교사로서 아이들 사랑을 받아 더 젊어지는?^^ 시간을 경험했으면 하는 바램에서이다

스승의 날 편지.jpg

언제나 들어도 들을수록! 좋은 사랑한다는 말 ~^^ 

직접 손으로 그리고 쓰고 

마음 표현한 편지들~msn019.gif

편지글 대신 몸으로 마음껏 표현한 울 아이들도 감사msn032.gif

스승의 날.jpg

다람쥐 좋아해서 흉내 곧잘 내는 울 아이의 편지~

건네주면서 집에 가서 읽어 보라는 아이msn039.gif^^

스승의 날1.jpg

행복한 교사와 여호와의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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