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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믿음불패! 대학1부 사랑의 연탄나눔

2021.11.08 11:54

김민경 조회 수:405 추천: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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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1부 마하나임은 2021년 11월 6일 토요일 오전 9시 대덕구 덕암동 새뜸어린이공원에서 집결하여 7가구에 300장씩, 총 2,100장의 연탄을 전달하였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아 연탄봉사 하기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날씨부터 주관하여 주시는 하나님은 역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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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쌓여 있는 연탄을 들어 시작을 알리는 첫 주자부터, 줄줄이 이어져 중간 단계를 하는 지체들, 받은 연탄을 바닥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려주는 마지막 주자까지, 그동안의 공동체 생활을 통해 만들어진 우리의 호흡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과정을 영상으로도 담았는데, 용량이 커서 글에 싣지 못해 아쉬울 뿐입니다.

"웃으면서 합시다", "화이팅"을 외치고 찬양과 함께한 덕에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벌써 끝났다고?" 할 만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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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나임의 자랑인 장정훈 목사님도 쉬지 않고 열심히 연탄을 나르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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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가정의 할머님께서 손자, 손녀 같다고 하시며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음료수를 사다주셨는데, 주러 갔다가 도리어 받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할머님과 짧은 대화를 통해 직접적으로 예수님을 소개하지는 못했지만 교회에서 나왔다는 말이 할머님의 마음에 박혀, 교회와 예수님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시길, 그래서 연탄보다 따뜻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생기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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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저희 부서가 범인이었습니다,,

깨뜨린 연탄을 모아 연탄공장에 갖다 드리면 새 걸로 바꿔주신다고 저녁예배 때 들었는데,,,,

내년 연탄봉사 때 대학1부가 한 장 더 나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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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갑 두 겹, 앞치마, 양말에 신발까지 신었는데도 온 몸에 묻어 있던 연탄가루를 털어내고, 서로 닦아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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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겠습니다 되겠습니다 되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믿음불패! 마하나임 화이팅!

 

새로남교회와 대학1부의 구호를 외치며 2021년 사랑의 연탄나눔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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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는 너무나 값진 일에 사랑하는 공동체와 함께함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위드 코로나를 맞아, 조금은 움츠려 있던 전도와 선교에 위드 지져스로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젊은이들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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