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입가에 맛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남편과 함께 기대하던 카페 모닝메뉴를 오늘에서야 맛보았네요.
크라상 샌드위치와 베이글... 남편이 대전에서 제일 맛난다는 커피 한 잔,
그리고 저는 대전에서 제일 맛나는 스프를 오늘 아침 맛보았습니다~
스프가 정말 일품이었어요. 베이글도 유난히 고소했구요.

윗 글처럼 영적인 양식을 먹은후 주시는 음식이 참으로 귀하고 달콤했습니다
무엇보다 다음주면 주님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을 보게될 뱃속의 아가도
새로남카페에서 처음 맛본 빵과 스프가 맛났는지 힘차게 움직인 아침이었구요...

카페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빵을 맛나게 먹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던... 무엇보다 이른시각부터 음식준비로 섬기시는 집사님들의 귀한
손길에 감사함을 전해드리며... 평안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타이밍에 맞춰 센스있게 사진찍어 좋은 정보올려주신 형제님께 고맙구요.. 어둔새벽부터 10층 불밝히며 준비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다락방가족들과 들렀는데.. 어느 특급호텔 조찬이 부럽지 않더군요..아침문화에 이정표를.. 기대합니다 ^^

할렐루야!
새특의 은혜가 사랑으로 그대로 묻어나는 듯....
정말 근사한 조찬이네요..
이를 위해 수고하시는 많은 집사님들 존경하고 사랑하고 .... 주님이름으로 홧팅입니다요^&^ ♡♡♡♡

사진만 봐도 맛과 향이 그대로 전해오는듯 하네요.
토요일 아침 저희 가족도 특급조찬을 기대하고 10층에 올라갔다가..
이미 꽉 찬 자리..기다리는 줄을 보고는..다음으로 기약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대신 목사님들께서 선물해주신 따뜻한 떡을..우유와 함께 먹었는데..(가족이 모여 오손도손)
그 느낌도 참 새롭고 즐거웠습니다. 준비해주신 모든 손길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