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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펑펑 눈이 왔어요

2017.01.20 10:18

강훈 조회 수:1205 추천:47

펑펑 눈이 왔습니다. 나무 가지에도 눈이 앉아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원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길이 얼어서 운전이 어렵고 걷는것도 어려웠지만 오랜만에 내린 눈이라 그런지 반갑네요.


교회 마당에도 주차장에도 눈이 왔습니다.

모든 교역자분들과 직원분들이 

성도님들 그리고 우리 마당을 지는 시민분들의 발걸음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드리려고 즐겁게 마당을 치웠습니다.

교회앞 인도도 열심히 치웠답니다.

계속 내리는 눈과 찬 바람에 아직도 곳곳에 빙판길이 있으니 

오늘 하루 조심! 조심! 사뿐! 사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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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마당에 수북히 쌓인 눈을 치우고 치워도 표시가 잘 안나네요~ 정말 열심히 치웠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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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도 쓸고 밀도 했는데 찬 바람에 다시금 눈이 얼어 붙었어요. 빙판길이 많으니 조심히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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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범 목사님 군대에서 많이 치워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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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김시진 목사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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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우는 것의 정석을 보여주고 계신 양혁승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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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우 목사님도 열심히 하셨는데...사진이라는게 찰나의 예술인지라~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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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민, 김준범 목사님은 눈 치우실때도 사이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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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다 못담아 드려서 죄송합니다~ 주차장은 젊은이, 주일학교 교역자 분들이 담당해 주셨고 교회 마당은 교구와 교직원 분들이 담당해 주셨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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