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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별 전민 5 다락방 야유회

2008.05.23 07:57

최준혁 조회 수:3013





















햇살은 따뜻하고 구름이 적당히 햇살은 가려주며, 바람은 기분좋게 부는 5월 어느날....
사랑과 믿음의 막강 전민 5 다락방은 KT연구소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순장님의 배려로 가게된 KT연구소는 우리만의 넓고 아늑한 공간이었으며
도착하지마자 어른들은 텐트치고 짐을 풀고,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 놀았다.

순장님의 혹독한(?)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발야구, 피구, 훌라우프, 베드민턴, 줄넘기...
오랜만의 운동으로 다들 신났으며 간간히 나오는 승부욕들을 억제 하느라...ㅋㅋㅋ

역쉬 야유회는 먹거리^^

된장국을 준비하시고 장을 보신 귄미숙집사님과 김정일 순장님 부부와 그의 믿음직한 아들 성현이와 성훈이
야유회를 총괄 지휘하시고 선물 준비에 생수에 이름까지 셈세히 준비하신 김정원 권찰님과 박용성 집사님부부와 운동대장 소영이
맜있는 과일을 준비해오신 곽진영집사님과 정영수 집사님 부부와 그 착한 딸 나혜, 나은 그리고 막내 우진이
메인 요리인 고기와 숯불을 준비하신 김주영집시남과 김영근 집사님 부부와 그의 유쾌한 아이들 호겸, 우겸, 은우
밥을 담당해 오신다고 수고하신 백영채 집사님과 김윤성집사님 부부와 우리 다락방 막내 예지
그리고...사진만 담당했으나 결국 사진도 준비못했지만...막내라고 용서 받은 우리 부부^^

고기파티에 과일과 과자 드리고 마지막 커피까지...
배 부르게 먹은 후에 사다리타기를 통해 선물도 받도, 항상 수고해 주시는 순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그리고... 그 와중에도 다락방 공부를 조금 했다는^^

다락방이 아니면.... 사랑과 믿음의 공동체가 아니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섬김이 없다면...
이 모든 일이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만나면 즐겁과 그 안에서 서로에 대한 나눔과 도전이 있고, 하나님 사랑을 느끼는...

우리가 알거니와 하니님을 사랑하는 자 곧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운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장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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