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세종11다락방에서는 사랑하는 허일한/최영둘(윤정, 성민, 동혁) 성도님 가정의 ‘영일세무회계’ 사무소 개업을 감사하며,지난 1월11일 목요일 오전 교구목사님이신 한영수 목사님을 모시고 성도님의 가족 친지 분들과 함께 개업예배를 드렸습니다.

다락방 모든 식구분들이 참석하고 싶어하셨지만, 평일 오전에 올려드리는 예배여서 함께하지 못한 다락방식구들은 축하의 마음을 담은 정성스런 영상 편지를 통해 축복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더욱 사랑과 축복이 풍성한 개업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한영수목사님께서는 개업 감사예배 말씀을 통해 “영일세무회계” 사무소가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해 쓰임받는 그리스도인이 경영하는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붙잡고 성령충만함으로 경영하도록 축복해주셨습니다.

특히, ‘영일’세무회계 사무소라는 이름이 두 집사님의 이름 한 자씩 본따 지은 이름이지만  본래 ‘영일(盈溢)하다’라는 단어가 있으며 그 사전적 의미가 ‘가득차서 넘침’이라는 뜻이라고 말씀하시며 이는 곧 성령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게 되셨다는 놀라운 말씀을 전해주시며 사업 초기 어려움도 거뜬히 이겨내며 계속해서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과 일들을 하는 귀한 사업체로 성장하기를 축복해주신 것이 함께 예배드리는 저희에게도 큰 은혜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뜻으로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영일세무회계” 사무소는 세종 시청앞 스타힐타워 A동 402호에 위치하며, 대표 세무사이신 허일한 성도님은 33년간 국세청에서 근무하시면서 다양한 세무 회계 실무로 실력을 겸비하시고 세무 컨설팅 뿐 아니라 부동산 (공인중개사) 컨설팅과 중개도 가능하신 다재 다능한 전문가이십니다.

또한 허일한 성도님은 2024년 사무소를 개업함에 앞서 새로남 교회 “주차봉사” 섬김의 자리에 지원하시는 복된 마음과 믿음의 본으로 가정을 든든히 세워나가시며 사무소에서도 주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 능력을 공급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업장으로 든든히 세워가기를 소망하며 포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2024년을 맞이하며 새롭게 개업하신 영일세무회계 사무소가 계속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나타내는 대표 기독교 사업체로 번창하기를 소망하며, 세종11다락방 영가족들과 함께 계속해서 기도로 동역하겠습니다.

†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 

†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