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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가 들려주는 가곡 이야기

 

6월 22일 목요일 저녁, 만년13 다락방 순장 최웅 집사님을 찾아 세종 BOK ArtCenter로 향했습니다.

 

공연 시작 전까지 뵐 수 없었던 집사님은 공연이 시작되자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허리 벨트를 하지 않아 자꾸 바지를 치켜 올리는 할아버지로 등장하셨습니다. 원래 허리가 안좋으신가 하는 마음이 들도록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신 최웅 집사님. 

 

1920년대부터 60년대까지, 굴곡의 역사 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부르며 힘든 언덕을 넘어설 수 있도록 힘을 주었던 노래들, 100년 동안 우리 삶 속에 녹아있던 노래들, "엄마야 누나야", "고향의 봄", "선구자"와 같은 노래들을 오랜만에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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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로 완벽 변신한 최웅 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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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2교구장 송정현 집사님과 우리교회의 자랑 브릿지 팀, 그리고 많은 새로남의 가족들이 오셔서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시고, 최웅 집사님을 축복하셨습니다. 이런 귀한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고, 집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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