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 총회의 기쁨과 화이팅을 함께 하기 위해!!

부부23교구(교구장 : 유태완) 남성도 볼링 모임을 지난 9/22 금요일 저녁에 가졌습니다.^^

7개 다락방 23분의 남성들이 모여 원팀!을 이루는 시간이었습니다.

7개 다락방 23명의 남성도들과, 함께한 아이들~

푸짐한 선물 앞에서 사진 찰칵!

치열하게 볼링을 치며,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하이파이브하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굴러가는 공에 핀들이 켱쾌하게 넘어지는 소리는 절로 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지난 3년여의 코로나 19로 막혔던 화목의 벽이 깨지는 소리였습니다.

유태완 교구장을 비롯 여러 분이 이 날 본인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최고의 날을 맞았습니다.

포키, 터키를 치신 집사님들이 여러분 나왔어요~  누군지 궁금하면 5백원~

볼링의 즐거움은 하이파이브죠~

같은 교구여도, 이웃 식구여도 평소 서로 알지 못하고 지나쳐갔는데,

함께 게임을 하며, 좋은 점수에, 아쉬운 점수에 서로 하이파이브로 기쁨과 격려를 나누는 우리는 원팀이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함께 나와 아빠!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해주었습니다.

대망의 시상식!

MVP는 최고점 189점, 평균 155점을 기록한 세종11 다락방 유태완 교구장님입니다.

이러려고 볼링 치자고 했느냐는 원성?이 있었지만 생애 처음이라고 해서... ^^

2등은 2게임 평균 152점을 기록한 세종13 다락방 최진일 순장님!

3등은 2게임 평균 146점을 기록한 세종9 다락방 김인수 집사님!

다른 분들에게 기쁨을 양보한 세종8 다락방 구영식 집사님, 세종11 다락방 최준휘 집사님, 세종14 다락방 박찬혁 집사님!  

점수는 비밀~

개인 시상 외에 다락방 평균 점수로 최우수, 우수 2팀을 시상하였습니다.

최우수팀은 전체 평균 133점을 기록한 세종 13다락방(최진일 순장)!

우수팀은 평균 130점을 기록한 세종9 다락방(김진철 순장)

게임 진행의 묘미를 더하기 위해 첫 더블상과, 첫 똥볼상도 있었습니다. ^^

이외에도 포키(4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한 세종8 다락방 정준오 순장님,

터키(3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한 세종14 다락방 이호진 집사님,

아이들이 가장 많이 참석한 세종14 다락방(홍석환 순장)도 축하해주었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함께해서 소중했습니다.

더욱 원팀을 이루는 부부23교구 되겠습니다.

행사 기획과 준비를 총괄하신 최진일 순장님 감사합니다.^^

남편들 보내주신 여성도님들 감사드리고요, 

여성도님들도 곧 좋은 시간이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