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뒤로하고 우린 멋진 리무진에 몸을 맡긴채 서해안 천리포 수목원 향했습니다.
기도와 말씀암송, 찬양을 통하여 귀한 은혜의 시간들이 리무진안에서의 진풍경입니다.
큰언니들이지만 말씀암송과 찬양실력은 새로남 여성도들이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지요.
전국에 많은 수목원이 있지만 외국인이 한국을 제이의 모국으로 삼고 야심을 가지고 키워온 귀한 수목원이었습니다.
다른 수목원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종이 많아서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논에서 올라오는 잔잔한 물안개, 바다가 보여주는 멋진 물안개...정말 진풍경이었습니다.
"거기 날씨는 괜찮습니까?" 큰언니들을 사랑하는 분의 문자가 무색하도록
햇빛이 얄밉도록 강하여서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었습니다.
마음껏 다닐 수 있는 환경과 건강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한 번 더 고백하는 최고의 날 이었습니다.
여19교구 순장님, 순원여러분을 마음다해 사랑합니다.

산과 바다를 뛰어넘는 환상적인 모습입니다. 보기만 해도 신실한 믿음의 모범! 사랑의 모범, 기도의 모범이 느껴집니다. 사랑과 헌신에 감사와 사라을 드립니다.

어머님~~~~~
우리의 기도의 어머님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