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올리는 방법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벚꽃잎이 흩날리는 주일 오후, 화사한 벚꽃이 너무 잘 어울리는 집에 부부1교구 순장님들과 장동우목사님이 방문했습니다. 하늘은 파랗고 꽃잎은 피날래를 장식하듯 눈처럼 내립니다. 

저희를 초대해 주신 집사님은 김창기, 유키코 집사님 부부 이십니다. 멀리서 보이는 하얀집은 집사님 부부만큼 아름답고 포근했습니다. 소문으로 들어서 너무 궁금했던 유키코 집사님의 음식 솜씨는 소문 이상으로 정갈하고 맛깔났습니다. 김창기집사님께서 직접 숯불에 구은 스테이크의 맛은 내조하시는 유키코 집사님의 3일동안의 숨은 정성으로 다듬어져 있었기에 그 맛은 더욱 엘레강스하고 판톼스틱 했습니다. 식사교제와 대화가 무르익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순장반으로 돌아왔지만 여운은 아주 오래가는 주일 오후였습니다. 

김창기, 유키코 집사님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집사님 가정을 통해 은은한 꽃향기처럼 퍼저나가길 소망합니다.

제주도 진달래(주택 건물 오른편 나무)가 필 때 또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ps 1. 자가격리로 함께 하지 못한 이용상 순장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ps 2. 즐거운 대화로 디저트 사진을 놓쳐서 안타깝습니다. )

a1.jpg

 

a2.jpg

 

a3.jpg

 

a4.jpg

 

a5.jpg

 

a5-2.jpg

 

a6.jpg

 

a7.jpg

 

a8.jpg

 

a12.jpg

 

a9.jpg

 

a10.jpg

 

a13.jpg

 

a11.jpg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